대구시 "도심 군부대 이전 장소, 군위군으로 추진"
권윤수 2023. 11.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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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심 군부대의 통합 이전지를 군위군으로 정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오는 2030년까지 2조 5,000억 원을 들여 도심 국군 부대를 군위로 옮기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밀리터리 타운' 조성 사업에는 칠곡, 영천, 상주, 의성 등이 유치에 나섰지만 10월 13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군민 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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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심 군부대의 통합 이전지를 군위군으로 정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오는 2030년까지 2조 5,000억 원을 들여 도심 국군 부대를 군위로 옮기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부터 2025년 상반기 안에 국방부와 이전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사업 타당성 검토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밀리터리 타운' 조성 사업에는 칠곡, 영천, 상주, 의성 등이 유치에 나섰지만 10월 13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군위군민 체육대회에서 "군부대는 군위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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