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에이민’과 오늘 결혼...사회는 배우 김남길

백아영 2023. 11. 12.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규필과 가수 에이민이 오늘 부부의 연을 맺는다.

고규필과 에이민이 양가 부모님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오늘(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이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씨와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고규필과 가수 에이민이 오늘 부부의 연을 맺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고규필과 에이민이 양가 부모님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오늘(1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오래전부터 “결혼하면 사회를 봐주겠다”고 약속했던 배우 김남길이 맡는다.

지난 6월 에이민과의 교제 사실을 알린 고규필은 최근 MBC every1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서 “오래 만났는데 이별도 많았다. 처음엔 돈 때문이었다. 돈이 없으니 자꾸 피하게 되더라. 그러다가 우연히 내가 찍고 있는 드라마 OST를 여자친구가 작업을 할 뻔했는데 그때 드라마 내용 등을 물어보며 통화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앞서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이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 씨와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1993년 영화 ‘키드 캅’으로 데뷔한 고규필은 ‘범죄도시3’의 초롱이, ‘가슴이 뛴다’ 등에서 활약했다. 에이민은 2018년 싱글 앨범 ‘Hide And Seek’로 데뷔, 지난 8월 ‘Blue'를 발매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에이민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