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혜림 온전한 싱글 고백 “훈장 안 달아, 사랑은 해봤다” (같이삽시다)

하지원 2023. 11.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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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혜림이 싱글임을 고백했다.

이에 김혜림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하죠?"라며 당황한 후 "훈장은 안 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문숙은 "훈장은 안 달고 리본 달고 왔다"고 했고, 김혜림도 "내 자체가 선물이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김혜림은 "그렇다고 사랑을 안 해 본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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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혜림이 싱글임을 고백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노래 ‘D.D.D’의 주인공 김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김혜림에게 "온전히 싱글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혜림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하죠?"라며 당황한 후 "훈장은 안 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문숙은 "훈장은 안 달고 리본 달고 왔다"고 했고, 김혜림도 "내 자체가 선물이다"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김혜림은 "그렇다고 사랑을 안 해 본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박원숙은 "이런 미모에 위치에 사랑을 안 해봤다는 건 불행한 일이지"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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