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수영선수 출신 추성훈 母, 정강이 근육 '깜짝 공개'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1.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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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어머니인 70대 류은화 씨가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엔 류씨가 '사당귀' 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어머니가 일본에서도 '사당귀'를 즐겨 보신다"라며 어머니가 '사당귀'의 애청자임을 밝힌다.

특히 추성훈은 수영선수 출신인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지금도 매일 수영을 1㎞씩 한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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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당귀' 추성훈 모친. (사진 = KBS 2TV 제공) 2023.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어머니인 70대 류은화 씨가 건강한 모습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4시4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엔 류씨가 '사당귀' 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어머니가 일본에서도 '사당귀'를 즐겨 보신다"라며 어머니가 '사당귀'의 애청자임을 밝힌다. 류 씨는 "성훈이 많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특히 추성훈은 수영선수 출신인 어머니에 대해 "어머니가 지금도 매일 수영을 1㎞씩 한다"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추성훈의 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정강이 근육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추성훈은 복싱 선수였던 할아버지,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와 여동생까지 타고난 근수저 DNA를 뽐내는 동시에 좋은 일만 있었던 오사카 집에 얽힌 추억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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