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특가"…G마켓, '빅스마일데이' 특별관 운영

임현지 기자 2023. 11. 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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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국내외 130개 브랜드사 7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G마켓 관계자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총망라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 있다면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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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마켓이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국내외 130개 브랜드사 7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 특별관으로 소개하는 브랜드는 디지털·가전, 가구·리빙, 패션·뷰티, 스포츠·레저, 식품, 생필품, 해외직구·여행 7개로 구분했다. 빅스마일데이 일반 쿠폰과 함께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브랜드 중복 쿠폰 등 각 브랜드 별 추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총 10개의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메가스폰서십은 ▲로보락 ▲삼성전자 ▲LG전자 ▲에코벡스 ▲인텔 ▲필립스 ▲ASUS ▲쿠쿠 ▲MSI ▲쿠첸 등이다. 대표적으로 90만원대 '에코백스 T옴니 로봇청소기'는 70만원대 초반에, 60만원대의 '갤럭시북2'는 4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형 인기브랜드 제품도 특가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가전에 따라 다양한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서로 다른 삼성전자 품목 2개를 함께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추가로 결제 할인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중복 할인 쿠폰과 복수구매시 최대 50만원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LG 스탠바이미TV' 카밍베이지 모델을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판매한다.

제조사와 함께 빅스마일데이 전용 상품을 만들기도 했다. 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은 자사 스테디셀러인 '베베숲 프리미어'를 빅스마일데이 전용으로 리뉴얼해, 최종 혜택가 2만990원에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총망라해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평소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이 있다면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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