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컨티넘' 콘셉트 포토 공개…물오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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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의 혁이 컴백 포토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12일 빅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CONTINUUM) 혁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 멤버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한편, 멤버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올리고 있는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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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빅스(VIXX)의 혁이 컴백 포토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12일 빅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CONTINUUM) 혁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 멤버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혁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황금 막내'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선보였다.
첫 번째 버전 속 혁은 붉은 천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고혹적인 눈빛을 뿜어내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여정'의 의미를 담은 원형의 오브제 사이로 비추는 혁의 모습은 빅스 멤버로서의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혁만의 독보적인 색을 듬뿍 담아낸 두 번째 버전 사진에서는 화려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일락빛 배경에 역동적인 컬러로 스타일링한 혁은 깊은 눈빛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의자에 걸쳐 앉은 혁의 모습은 힘들 때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다는 의미가 엿보여 팬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빅스는 멤버 레오, 켄, 혁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양한 색채와 감성의 표현으로 변치 않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의 의미를 담아낸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은 빅스가 음악부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참여했음을 알려 높은 완성도의 명반을 예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역대급 컴백을 보여주는 행보를 예고했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멤버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올리고 있는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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