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예방…부산시 13일부터 숙박업소·목욕장 위생 특별점검

류희준 기자 2023. 11.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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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부산지역 숙박업소와 목욕장 위생관리 특별 점검을 합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수도권 일부 업소에서 빈대가 발견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업소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는 2천16곳, 목욕장 업소는 708곳입니다.

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숙박·목욕장 업소 관리자에게 빈대의 화학적, 물리적 방제 방법, 빈대 예방법 등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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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구류를 점검하고 있는 부산시 관계자 (사진=부산시 제공, 연합뉴스)


부산시는 내일(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부산지역 숙박업소와 목욕장 위생관리 특별 점검을 합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수도권 일부 업소에서 빈대가 발견돼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업소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점검 대상은 숙박업소는 2천16곳, 목욕장 업소는 708곳입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독 등 청결 유지 여부입니다.

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숙박·목욕장 업소 관리자에게 빈대의 화학적, 물리적 방제 방법, 빈대 예방법 등이 담긴 빈대 정보집을 배포합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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