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선 나도 라탄공예가·플로리스트

2023. 11. 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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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은 '직장인 라탄 클래스' '꽃을 디자인하다' 겨울 프로그램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짜거나 엮어서 작품을 만드는 라탄(rattan) 공예품을 제작하고, 꽃 장식가인 플로리스트(florist)가 돼 자신만의 작품을 디자인하며 성취감을 얻도록 두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동시에 쉼과 성찰의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수업 준비를 꼼꼼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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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직장인 라탄 클래스’ ‘꽃을 디자인하다’ 겨울 프로그램 운영
영암 도서관은 직장인 ‘라탄 클래스’와 ‘꽃을 디자인하다’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영암)=김경민기자]영암도서관은 ‘직장인 라탄 클래스’ ‘꽃을 디자인하다’ 겨울 프로그램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짜거나 엮어서 작품을 만드는 라탄(rattan) 공예품을 제작하고, 꽃 장식가인 플로리스트(florist)가 돼 자신만의 작품을 디자인하며 성취감을 얻도록 두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라탄 클래스는 20~24일 저녁 7~9시에, 꽃 디자인은 23~24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도서관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영암도서관(061-470-6804)에서 한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동시에 쉼과 성찰의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수업 준비를 꼼꼼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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