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국 “전북 공중화장실 성범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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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장연국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에서 전북지역 공중화장실 성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공중화장실 범죄는 지난 2천21년 8백5건에서 지난해 천백9건으로 늘었고, 올 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7백44건이 집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중화장실 범죄 가운데 몰래 카메라 불법 촬영도 해마다 10% 넘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벨과 스크린 등 여성안심 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고 담당 인력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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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장연국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에서 전북지역 공중화장실 성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공중화장실 범죄는 지난 2천21년 8백5건에서 지난해 천백9건으로 늘었고, 올 들어서도 지난 8월까지 7백44건이 집계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중화장실 범죄 가운데 몰래 카메라 불법 촬영도 해마다 10% 넘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벨과 스크린 등 여성안심 화장실 설치를 추진하고 담당 인력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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