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불법 주정차 증가…공유 주차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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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에서 불법 주정차 민원 신고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공유 주차장 개방 등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실제 전북지역 주정차 신고는, 지난 2천19년 12만 2천5백여 건에서 2천21년 12만 4천7백여 건, 지난해 13만 9천4백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일이나 야간에 학교나 관공서 등 공유 주차장을 개방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등 대체 수단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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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에서 불법 주정차 민원 신고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공유 주차장 개방 등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실제 전북지역 주정차 신고는, 지난 2천19년 12만 2천5백여 건에서 2천21년 12만 4천7백여 건, 지난해 13만 9천4백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일이나 야간에 학교나 관공서 등 공유 주차장을 개방하고 대중교통과 자전거 등 대체 수단도 확대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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