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동호해수욕장 등 ‘열린 관광지’ 포함
박재홍 2023. 11.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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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선정한 내년도 '열린 관광지' 신규 대상지로 고창에서는 동호해수욕장과 복분자 유원지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국비 십억 원을 확보했으며, 관광지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과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 과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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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선정한 내년도 '열린 관광지' 신규 대상지로 고창에서는 동호해수욕장과 복분자 유원지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국비 십억 원을 확보했으며, 관광지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과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체험 과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열린 관광지는 보행로와 경사로를 정비해 이동 불편을 없애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도록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고창군은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균등한 관광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물리적 시설 개선뿐 아니라 관광 활동을 위한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정보, 서비스 등 장벽 없는 관광을 위한 제반 사항을 함께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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