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석 “전북지역 장기 기증자 해마다 줄어”

오중호 2023. 11.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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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황영석 의원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장기 기증자가 해마다 준다며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전북지역 장기 기증자는 지난 2천19년 6천9백여 명에서, 2천20년 4천8백여 명, 지난해는 4천5백여 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장기 기증 등록자에 대한 공공의료기관 진료비 감면 외에 시설물 입장료나 수강료 감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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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도의회 황영석 의원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장기 기증자가 해마다 준다며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전북지역 장기 기증자는 지난 2천19년 6천9백여 명에서, 2천20년 4천8백여 명, 지난해는 4천5백여 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장기 기증 등록자에 대한 공공의료기관 진료비 감면 외에 시설물 입장료나 수강료 감면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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