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표준협회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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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지방 국립대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전북대는 서비스 결과와 상호작용, 환경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등 12개 세부 평가 분야에서 모두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평가는 한국표준협회가 대학별로 1학년을 제외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1대 1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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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지방 국립대 가운데 1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8번째, 2019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북대는 서비스 결과와 상호작용, 환경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등 12개 세부 평가 분야에서 모두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학과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없애고, 전학·전과 비율 확대, 복수·부전공 신청을 위한 성적 기준도 폐지해 학생들이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입니다.
한편 이 평가는 한국표준협회가 대학별로 1학년을 제외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에 대한 만족도를 1대 1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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