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나를 돋보이게 해 줄 골프 키 룩 추천

서울문화사 2023. 11.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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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기 더없이 좋은 계절, 가을. 필드에서 나를 가장 돋보이게 만들어줄 키 룩과 함께 우아하고, 자신 있게 버디를 날려보자.
1 손등 로고와 손목 라인에 배색 디테일을 넣은 램스 울 니트 반장갑 8만9천원. 2 귀를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퍼 귀마개 9만9천원. 3 퍼 방울이 탈착되는 얇은 패딩 소재의 퀼팅 패딩 볼캡 17만9천원. 4 울마크 컴퍼니의 메리노 울을 사용한 그레이와 핑크, 블루와 멜란지 그레이 배색의 포인트가 특징인 하이넥 니트 톱 43만9천원. 5 가볍고 포근한 패딩 스커트 37만9천원. 6 폼폼이 달린 귀여운 스타일의 버킷 해트 13만7천원. 7 페이크 퍼와 플리스로 만들어 보온성이 좋은 손등 커버 7만9천원. 8 볼 파우치가 세트인 소가죽 소재의 자동 버클 볼 케이스 벨트 23만9천원. 9 스커트 뒤쪽 2개의 볼 주머니가 포인트인 고신축 원단의 플리츠스커트 27만9천원. 10 램스 울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오버 니삭스 3만9천원.

TAYLORMADE

테일러메이드

최고의 품질과 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골프 웨어로 유명한 테일러메이드가 올겨울, 울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호주 브랜드 울마크 컴퍼니와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가장 돋보이는 건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하이넥 니트. 테일러메이드의 명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웨어러블한 스커트와 겨울 무드가 가득 담긴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클래식한 골프 웨어의 진수를 보여준다.
1 퀼팅 소재와 패딩 충전재가 푹신한 느낌을 주는 패딩 미니 토트백 17만8천원. 2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겨울 내내 입을 수 있는 하이넥 니트 풀오버 41만8천원. 3 따뜻함을 더해주는 체크 패턴 기모 스커트 35만8천원. 4 스트라이프 패턴과 로고로 포인트를 준 양말 1만8천원. 5 탈착되는 방울 모양 퍼가 포인트인 니트 모자 17만8천원. 6 스트라이프 속 로고 프린트와 미니 후드로 귀여움을 더한 니트 톱 39만8천원. 7 와이드 플리츠 디자인의 부드러운 기모 스커트 31만8천원.

CALLAWAY APPAREL

캘러웨이 어패럴

‘윈터 노스탤지어’라는 콘셉트로 겨울 시즌을 준비한 캘러웨이 어패럴은 따뜻한 크림 화이트 컬러와 모던한 블랙 컬러로 필드 위를 장식했다. 시즌에 걸맞은 울과 캐시미어, 퀼티드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스프라이프와 체크 등 귀여운 패턴을 로고와 함께 디자인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놓치지 않았다. 필드 위에서 단정하면서도 무드 있는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
1 탄탄한 조직 짜임과 클래식한 컬러감으로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카디건 20만8천원. 2 실리콘 패턴으로 뛰어난 그립감과 안정적인 스윙을 도와주는 골프 장갑 2만2천원. 3 에이븐의 시그너처 플라워 패턴이 귀여운 알래스카 플라워 볼 백 9만8천원. 4 드레이프 넥으로 여유 있고 우아하게 네크라인을 감싸주는 텐셀모 이너 터틀넥 스웨터 8만9천원. 5 스커트 뒤쪽의 플리츠 디테일로 여성스러움과 함께 스윙 시 역동적인 무드가 연출되는 A라인 백플리츠 스커트 가격미정. 6 배색 컬러와 아가일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니트 베스트 23만8천원. 7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프런트 슬릿 골지 니트 톱 18만6천원.

AVEN

에이븐

알래스카 야생화에서 이름을 딴 에이븐은 환경보호 및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하이브리드 골프 웨어 브랜드. 이번 겨울 시즌은 편안함과 기능성, 착용감까지 고려한 니트 중심의 클래식한 룩을 확인할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빨강과 초록 등 원색을 활용한 컬러 포인트. 다양한 선과 패턴 또한 골프 룩에 한층 재미를 끌어올렸다. 클래식하고 단정하지만, 활동적인 무드까지 더하고 싶다면 제격 아닐까?

에디터 : 이설희 | 사진 : 박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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