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첫 방송 시청률 5.5% 기록
박정선 기자 2023. 11. 12. 08:58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지난 11일 첫 방송에서 5.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려 땅을 염탐하는 거란군을 발견한 지승현(양규)이 말을 타고 뒤를 쫓는 추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8%(전국 기준)까지 상승했다.
1회에서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김동준(대량원군)이 이민영(천추태후)에 의해 일촉즉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고려 거란 전쟁' 2회는 12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고려 땅을 염탐하는 거란군을 발견한 지승현(양규)이 말을 타고 뒤를 쫓는 추격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8%(전국 기준)까지 상승했다.
1회에서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김동준(대량원군)이 이민영(천추태후)에 의해 일촉즉발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고려 거란 전쟁' 2회는 12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말 아침 편의점 알바생 폭행…'북한군 쳐들어온다' 행인에 시비도
- 칼바람에 움츠러든 시민들…추위는 월요일까지 이어져
- "분하다" 폭행당한 고교생 극단선택…가해자 2명 붙잡혀
- [영상] "진짜네" 하와이 마우이섬 호수 '분홍색'으로 변해…왜?
- 작업복 기름때 걱정 '말끔히 해결'…노동자 걱정도 함께 빨아요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