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군대서 지방만 16㎏ 쪄, 군복 작아 바지 열고 다녔다” (채씨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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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군대에서 16kg가 쪘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동욱은 몬스타엑스 형원이 진행하는 '채씨표류기'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형원이 "제가 볼살이 많다. 제기 바라는 워너비가 형처럼 볼이 들어가서 얼굴에 살이 없는 느낌"이라고 부러워하자 이동욱은 "나이 들어서 그렇다. 군대 갔다 오면 다 빠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욱은 "나도 군대 가서 16kg가 쪘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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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동욱이 군대에서 16kg가 쪘다고 고백했다.
11월 10일 '채씨표류기'에는 '이동욱은 게임이 하고 싶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동욱은 몬스타엑스 형원이 진행하는 '채씨표류기'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형원은 "형은 식단 관리하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아예 안 한다"며 "얼굴이 잘 붓는 편이다. 지금도 살이 찐 상태"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형원이 "제가 볼살이 많다. 제기 바라는 워너비가 형처럼 볼이 들어가서 얼굴에 살이 없는 느낌"이라고 부러워하자 이동욱은 "나이 들어서 그렇다. 군대 갔다 오면 다 빠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형원은 "군대 가서 살을 많이 찌워오려고 한다. 운동을 많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나도 군대 가서 16kg가 쪘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동욱은 "건강하게 찐 게 아니라 PX 가서 뭐 사먹고 운동을 안 해서 지방만 쪘다"며 "군복은 딱 한 번만 보급해주는데 16kg가 쪄서 안 맞았다. 그래서 바지를 열고 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채씨표류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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