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길"...오상진♥김소영, 5년 만에 찾아온 둘째 유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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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찾아온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지난 11일 "안녕하세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덤덤히 고백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4살 딸을 두고 있다.
당시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태아의 초음파를 보면서 네 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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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5년 만에 찾아온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영은 지난 11일 "안녕하세요. 지난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덤덤히 고백했다.
이어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며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고 적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4살 딸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태아의 초음파를 보면서 네 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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