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맨유 텐 하흐 감독, "승리 기쁘지만 두 번째 골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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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승리가 필요했고 그것을 얻었기에 좋은 날이다. 나는 승리와 클린시트에 만족한다. 하지만 빠르게 두 번째 골을 얻음으로써 더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 번도 득점하지 못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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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루턴은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승리가 필요했고 그것을 얻었기에 좋은 날이다. 나는 승리와 클린시트에 만족한다. 하지만 빠르게 두 번째 골을 얻음으로써 더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우리는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 번도 득점하지 못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많은 기회를 얻었고 그 중 하나를 득점해야 한다. 두 번째 득점을 했다면 경기가 (사실상) 종료되는 것이었지만, 해내지 못하고 그들을 살려두면 공이 엉뚱한 곳에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동점골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했지만 EPL 득점이 계속 안 나오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에 대해서는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을 넣었다. 호일룬은 그는 자신감이 있고 EPL에서도 곧 넣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텐 하흐 감독은 "우리가 일찍 골을 넣으면 침착함 면에서, 또 모두에게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는 팀을 칭찬하고 싶다. 잘 정돈돼 있었고 어떤 실점도 주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는 원정 경기가 3번 있다. 모두 중요한 경기들이다. 우리는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 선수들이 A매치 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란다. 우리는 다음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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