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11살 어린' 유선호에 "니 인생은 그래서 안 되는 거야" 꼰대 발언 ('1박2일')

장우영 2023. 11. 12.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최약체즈 딘딘과 유선호가 미션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을 갖는다.

12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화투 속 단풍 획득을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동체 시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1박 2일’ 최약체즈 딘딘과 유선호가 미션 도중 살 떨리는 야자타임을 갖는다.

12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화투 속 단풍 획득을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동체 시력 테스트(?)가 펼쳐진다.

일출과 일몰을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멤버들 앞으로 ‘펀치 풍선 팡팡’ 게임이 등장한다. 대결의 결과를 한방에 뒤집을 수 있었던 마지막 미션이었기에 이들은 서로에게 펀치를 날려 상대 팀 풍선을 터트리고자 있는 힘껏 주먹을 휘두른다.

이 가운데 딘딘은 평소 감추고(?) 있던 동체 실력을 맘껏 표출하고 다른 멤버들은 그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깜짝 놀란다. 이들의 큰 호응에 딘딘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고.

그런 그의 앞으로 신(新) 최약체 유선호가 나타나 한 방을 노린다는 말을 내뱉고 이에 딘딘은 “니 인생은 그래서 안 되는 거야”라며 막내를 향해 꼰대 조언을 날린다.

이에 유선호는 딘딘의 높아진 사기에 지지 않고 “너는 잘됐냐?”라는 맞대응을 이어간다는데. 야자타임을 가장한 두 사람의 갑분 디스전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한다고 해 본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화려한 입담을 필두로 펼치는 멤버들의 치열한 전쟁 속 단풍을 더 많이 찾는 자는 누구일지 12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