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올레길·에코랜드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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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에코랜드가 '열린관광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2015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2017년 고령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 이어 2024년 구미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구미 에코랜드, 안동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괴시리 전통마을 6곳이 열린관광지에 뽑혔다.
구미에는 금오산과 에코랜드 2곳이 선정됨에 따라 총 10억원(국비 5억, 지방비 5억)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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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관광인프라 조성 적극 지원"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에코랜드가 '열린관광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각 지역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에서는 2015년 경주 보문관광단지, 2017년 고령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 이어 2024년 구미 금오산 올레길&에코힐링 숲, 구미 에코랜드, 안동 월영교, 선성현문화단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괴시리 전통마을 6곳이 열린관광지에 뽑혔다.
구미에는 금오산과 에코랜드 2곳이 선정됨에 따라 총 10억원(국비 5억, 지방비 5억)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구자근(구미갑) 의원은 "구미는 산업시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만큼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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