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무면허 음주운전한 10대 가로등 '쿵'…4명 부상
김혜인 기자 2023. 11. 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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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술에 취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한 10대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탄 4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광주서부경찰서에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도로에서 A(18)군이 렌트카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군과 차량에 함께 탄 A군의 친구 3명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군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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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에서 술에 취해 무면허로 렌터카를 운전한 10대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차량에 탄 4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광주서부경찰서에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광주 서구 농성동 한 도로에서 A(18)군이 렌트카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군과 차량에 함께 탄 A군의 친구 3명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7%로 면허정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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