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소방서로 찾아온 초등학생들의 감사 편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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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소방서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로부터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반가운 선물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평소 밤낮 가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초등학생과 교직원은 각각 달서소방서 본서와 본리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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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소방서는 지역 내 초등학생들로부터 제61회 소방의 날을 맞아 반가운 선물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평소 밤낮 가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초등학생과 교직원은 각각 달서소방서 본서와 본리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내용으로는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재난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소방의 날을 맞아 모든 소방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등이 한 글자씩 정성스레 적혀있었다.
◇달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직원에 감사장 수여
대구 달서경찰서는 월배농협 달서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한 은행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은행직원 2명은 보이스피싱범에게 속다 다른 은행에서 현금 1100만원을 찾아 전달 장소로 가던 중 착오로 월배농협에 방문한 피해자의 통화 내용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다.
달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는 금융기관의 협조와 신고가 큰 도움이 되므로 의심이 가는 경우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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