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편이 인테리어한 새집 공개…"거실에 트레이닝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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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자택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조혜련은 "새로 이사한 집 첫 공개"라며 "인테리어를 남편이 하나하나 직접 골랐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향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남편과 이혼 후 2014년 두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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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혜련이 자택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조혜련이 출연해 궁궐 같은 저택을 자랑했다.
조혜련은 이날 아이보리톤 침실에서 아침을 맞았다. 은은한 조명과 화이트톤의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침실에는 취침 전 책을 읽을 수 있는 감성적인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그 옆으로는 메이크업룸과 화장실이 있었고, 드레스룸 또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새로 이사한 집 첫 공개"라며 "인테리어를 남편이 하나하나 직접 골랐다"고 말했다.
특히 침실에 있는 독서 공간에 대해 "저 공간 대박이지 않냐"며 뿌듯해했다.
조혜련은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향했다. 드넓은 거실엔 실내 바이크, 아령, 푸쉬업 바 등이 구비된 트레이닝존이 있었다.
그는 "시간이 없을 때는 여기에서 운동을 한다"며 운동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조혜련의 집을 VCR로 본 MC 이영자와 전현무는 "집이 너무 좋다", "연예인 집이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남편과 이혼 후 2014년 두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엔 전남편 소생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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