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토마토 비닐하우스서 화재…8000만 원 상당 피해 추산

김태훈 기자 2023. 11. 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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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8시 33분께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8000만 원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길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36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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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8시 33분께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33분께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 제공


화재로 인해 8000만 원상당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막 2개 동과 비닐하우스 4개 동, 농작물 등 2500㎡와 열풍기 1개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9시 36분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33분께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토마토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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