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산.울산 올가을 최저기온…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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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부산·울산은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6시 40분 기준 부산과 울산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일최저기온(울산 3.1도 부산 4.4도)을 기록했다.
아침 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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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울산·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부산·울산은 올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이 많아 춥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가운데 밤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6시 40분 기준 부산과 울산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일최저기온(울산 3.1도 부산 4.4도)을 기록했다.
아침 시간대(08시)에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부산 4도, 울산 3도, 경상남도 -1~5도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8~12도로 어제(12~16도)보다 1~5도 낮겠으며, 평년(15~18도)보다 5~7도 낮겠다.
모레까지 일부 해안을 제외한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으며, 낮 기온도 15도 이하에 머물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한편 부산, 울산, 경남 동부를 중심으로 대기도 차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산불을 포함해 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기 사용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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