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더 마블스' 4일 연속 1위…주말 관객 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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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전날 13만28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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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마블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전날 13만28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만3082명이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4일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같은 날 6만8395명, 누적 167만6966명을 동원했다. '소년들'은 이날 2만9709명, 누적 35만8036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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