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대전, 목재공장·담배꽁초 화재 잇따라

유순상 기자 2023. 11. 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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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11일 밤 8시 28분께 당진시 합덕읍 모 목재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885㎡ 규모의 건물과 기계,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소 추산 1억 800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이날 밤 9시 2분께 대전 서구 구봉로 한 도로 건물 옆 종이박스에서도 불이 나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길에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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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11일 밤 8시 28분께 당진시 합덕읍 모 목재공장에서 불이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885㎡ 규모의 건물과 기계,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소 추산 1억 800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밤 9시 2분께 대전 서구 구봉로 한 도로 건물 옆 종이박스에서도 불이 나 에어컨 실외기 일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길에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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