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지도자들, 가자 공격 이스라엘 성토

전준홍 2023. 11. 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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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런 가운데 이슬람권 지도자들이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을 성토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 특별 정상회의에서 "가자에서의 전쟁을 반대한다"며,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저질러진 범죄의 책임은 점령 당국에 있다"고 이스라엘을 비판했습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도 "우리 국민이 집단학살의 전쟁에 직면해있다"며 "우리는 국제적인 보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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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258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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