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감옥에서 썩게” 이휘향, 조카 하준 감옥 보내나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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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조카 하준을 다음 악행의 목표로 삼았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염진수(이광기 분)와 다음 악행을 꾸몄다.
장숙향은 염진수와 짜고 남편 강진범(김규철 분)도 모르게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죽은 것으로 위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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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조카 하준을 다음 악행의 목표로 삼았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염진수(이광기 분)와 다음 악행을 꾸몄다.
장숙향은 염진수와 짜고 남편 강진범(김규철 분)도 모르게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죽은 것으로 위장시켰다. 장숙향은 염진수에게 “수고했다. 혹시 모르니 서마담은 미행 붙여 놔라. 태호는 그렇다고 쳐도 태민이까지 속을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장숙향은 아들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여자가 있는지 물었고, 염진수가 “아직까지 파악한 걸로는 없다”고 답하자 “내 직감으로는 틀림없이 여자가 있다”고 촉을 세웠다. 최수경(임주은 분)과 정략결혼을 거부하는 아들 강태민에게 여자가 있다고 직감한 것.
뒤이어 장숙향은 “태민이 여자 알아보고 태호 이제 슬슬 보낼 방법 강구해라”고 조카 강태호(하준 분)에 대한 지시를 내렸다.
염진수가 “어디로? 혹시? 미국으로 다시 돌려보낼 생각이냐”고 묻자 장숙향은 “장례식 치르고 정신이 나갔냐. 자기가 먼저 말해놓고. 왜 미국으로 보내냐. 태민이처럼 감옥에 보내야지. 태호는 사회에 영영 복귀하지 못하게 20년 썩게 할 방법을 찾아봐라”고 명령했다.
장숙향이 과거 남편 강진범 대신 아들 강태민을 감옥에 보낸 데 더해 이번에는 조카 강태호를 아예 치워버릴 작정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악행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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