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아들 친구에 말벌 교통사고 테러 ‘섬뜩’ (무인도의 디바)[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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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이 섬뜩한 테러를 벌였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5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 정봉완(이승준 분)은 아들 정기호 찾기에 골몰했다.
정봉완은 가출한 아들 정기호를 찾으며 정기호의 친구 한대웅(김민석 분)과 계속 연락했고 한대웅에게 보험까지 들었다.
정봉완이 가출한 아들 정기호를 끈질기게 쫓으며 아들 친구에게 말벌 테러까지 벌이는 모습으로 섬뜩한 본성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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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이 섬뜩한 테러를 벌였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5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 정봉완(이승준 분)은 아들 정기호 찾기에 골몰했다.
정봉완은 가출한 아들 정기호를 찾으며 정기호의 친구 한대웅(김민석 분)과 계속 연락했고 한대웅에게 보험까지 들었다. 정봉완은 “운이 좋다. 선물도 받고 기호도 찾고. 어떤 놈이 목하 데리고 튀더라. 날 보고 튀는 놈이면 뻔하다. 기호 아니겠냐”며 한대웅을 떠봤다.
이에 한대웅이 “튀는 놈을 왜 잡냐. 힘 빠지게”라고 말하자 정봉완은 “아비로 보고 튀었으면 패륜이고 경찰로 보고 튀었으면 죄를 지었다는 뜻이다. 잡아야 하지 않겠냐. 선물 고맙다. 우리 가족 다시 다 모이면 잘 쓸게”라고 계속 한대웅을 자극했다.
한대웅은 “만에 하나 그게 기호라고 치자. 옛날 꼬맹이가 아니다. 힘도 세고 잡으려고 달려들면 이제 아재가 다칠 거다. 아재 무서워서 도망친 게 아니다. 아재 다치게 할까봐 패륜 막장 안 가려고 도망친 거다. 제발 좀 찾지 마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봉완은 경비로 일하며 말벌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말벌을 잡았고, 얼마 후 한대웅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견됐다. 한대웅을 발견한 경찰은 “차 안에 말벌이 있다. 말벌이 있어서 창문도 다 열었나 보다”고 말하며 정봉완이 한대웅에게 말벌 테러를 벌였음을 암시했다.
정봉완이 가출한 아들 정기호를 끈질기게 쫓으며 아들 친구에게 말벌 테러까지 벌이는 모습으로 섬뜩한 본성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tvN ‘무인도의 디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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