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제시 영입’ 박재범 신사옥 공개 “직원도 늘어”(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CEO이자 가수 박재범이 세운 신사옥이 공개됐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2회 말미에는 박재범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CEO 박재범의 신사옥이 공개됐다. "사옥도 완공되고 인테리어도 다 끝나고 직원들도 늘었다"고.

어엿한 CEO가 된 박재범은 메뉴 선택도 CEO스럽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밀어붙이고, 직원들에게 훈화 말씀까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박재범의 조언은 소속 가수 청하도 피할 수 없었다. 박재범 회사의 직원은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짧으면 괜찮은데 얘기가 점점 길어지니까"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범이 설립한 연예 기획사 '모어비전'에는 제시. 허니제이. 청하가 소속되어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