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초겨울 추위…해안가 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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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호남 서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의 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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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호남 서해안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의 바다에서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등 전국이 4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서해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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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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