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음주 차량이 보행자 치어..."면허취소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 골목길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치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오늘(12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골목길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몰던 승용차는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고 보행자 2명을 충격한 뒤 전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 골목길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치어 다치게 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 치상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12일) 새벽 0시 반쯤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 있는 골목길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보행자 2명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몰던 승용차는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고 보행자 2명을 충격한 뒤 전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신당 동참할 與 의원 있다...12월 27일이 분수령"
- 서산서 폭행당한 고등학생 극단적 선택...경찰, 가해자 2명 체포
- 남현희 측 "전청조가 준 벤틀리와 돈, 출처 몰랐다"
- "회의하자는 연락받고 갔다가..." 美 유명 배우, 40년 만에 성추행 피해 고백
- 모기는 추워지면 자취를 감추는데...빈대는 어떻게 될까?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