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전초기지 11곳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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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째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밤샘 작전 과정에서 학교 옆에 있는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찾아내 파괴했고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는 민간인 시설에서 무기류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금까지 지상군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약 5천 회에 가까운 공습을 단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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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째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을 이어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그동안 하마스의 전초기지 11곳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밤샘 작전 과정에서 학교 옆에 있는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찾아내 파괴했고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는 민간인 시설에서 무기류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금까지 지상군의 임박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약 5천 회에 가까운 공습을 단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간헐적 공격이 이어지는 북부 국경지대를 방문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헤즈볼라는 레바논을 전쟁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실제 전쟁이 벌어지면 그 대가를 먼저 치러야 하는 것은 레바논 시민"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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