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손흥민의 토트넘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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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황희찬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토트넘과 울버햄프턴의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이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나란히 똑같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르미나가 울버햄프턴의 승리를 가져옵니다. 패한 지 1주일도 안 된 토트넘이 후반에 또 한번 결정타를 맞습니다.]
황희찬과 손흥민은 모두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4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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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의 황희찬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토트넘과 울버햄프턴의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이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고 나란히 똑같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반 3분,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클루세프스키의 절묘한 패스와 포로의 크로스를 받아, 존슨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홈팀 울버햄프턴의 반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슈팅은 번번이 토트넘 골키퍼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후반 10분, 황희찬은 좋은 골 기회를 맞이했지만 아쉽게도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교체로 들어간 파블로 사라비아가 멋진 트래핑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홈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그리고 5분 뒤 동점골의 주인공 사라비아의 도움을 받은 르미나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울버햄프턴의 2대 1 역전승을 이끌어냅니다.
[현지 중계방송 : 르미나가 울버햄프턴의 승리를 가져옵니다. 패한 지 1주일도 안 된 토트넘이 후반에 또 한번 결정타를 맞습니다.]
황희찬과 손흥민은 모두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4점을 받았습니다.
중앙수비수 로메로와 핵심 미드필더 매디슨이 빠진 토트넘은 이전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전주영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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