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무뚝뚝한 딸이어서 미안, 앞으로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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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 어머니의 환갑자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요리를 만들어준 '전참시'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따뜻한 걸 대접하기 위해 주문한 물건을 공개했다.
이국주 어머니는 "이 노래 들으면 옛날 그 생각이 나서 소름이 돋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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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국주 어머니의 환갑자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전참시’ 멤버들은 직접 요리를 준비해 환갑잔치를 준비하기도 했다.
특히 홍현희는 송은이가 신사옥으로 이사했을 당시 풍물놀이패와 함께 방문한 바 있는데, 그때 함께였던 풍물놀이패를 다시 불러 특별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국주는 요리를 만들어준 ‘전참시’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따뜻한 걸 대접하기 위해 주문한 물건을 공개했다. 이는 장작으로 불을 피울 수 있는 화로인데,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냄비까지 걸어 라면, 국물 요리도 가능한 물건이었다.
이국주는 이곳에 양갈비를 굽는가 하면, 송이를 듬뿍 넣어 라면까지 끓여내 또 한번 잔칫상을 펼쳤다.
식사를 모두 즐긴 뒤 이국주는 송곡의 이효리로 변신했다. 이국주는 ‘텐 미닛’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국주 어머니는 “이 노래 들으면 옛날 그 생각이 나서 소름이 돋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마지막으로 어머니를 위한 편지를 읽었다. 이국주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그런 엄마에게 애교 많고 다정한 딸이 되어줘야 하는데 항상 거칠고 무뚝뚝한 딸이어서 많이 미안해”라고 말했다.
또 이국주는 “내가 앞으로 잘할게. 그러니까 엄마도 이제는 딸에게 기대고 앞으로의 인생을 즐기길 바라. 다시 한번 너무 축하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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