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조혜련, “‘아나까나’ 2023년 재심의에서 또 탈락”

김민정 2023. 11.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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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아나까나송'의 의외의 사실이 드러났다.

11월 1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조혜련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조혜련이 등장하자 MC들은 일제히 '아나까나송'을 부르며 춤을 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지소현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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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아나까나송’의 의외의 사실이 드러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조혜련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조혜련이 등장하자 MC들은 일제히 ‘아나까나송’을 부르며 춤을 췄다. 겨우 진정하고 자리에 앉자 전현무는 “MBC니까 가능한 광경이다. 모 방송사에서는 심의에 걸려있다”라고 말했다.

MC들이 놀라서 “왜요?”라고 묻자 조혜련은 “가사가 저속하다더라”라고 답해 더욱 놀라게 했다. 조혜련은 “‘편스토랑’에서 재심의를 넣어줬다. 2023년에...안 됐어요”라는 답으로 더더욱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힘센 여자 연예인 리스트가 있다”라며 말을 꺼냈다. “조혜련이 4위고 이영자가 1위다”라며 그는 슬슬 발동을 걸었다.

조혜련은 “사실 내가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바로 빅매치가 벌어졌지만 이영자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지소현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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