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생후 9개월 영아 숨져...경찰, 조사 착수

김민성 2023. 11. 11. 23: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후 1년이 안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10분쯤 영광군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아이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사안을 경찰에 넘겼습니다.

가족들은 '자고 일어나보니 이미 아이가 숨을 안 쉬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 몸에 외상은 없었다며 조만간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