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이시영 이어 조혜련과 팔씨름..가뿐히 승리[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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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팔씨름 일인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양세형은 "여자 연예인 싸움 리스트가 있다"라며 "리스트상 4위가 조혜련 선배, 1위가 이영자 선배다. 그리고 5위가 저번에 출연했던 배우 이시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조심스럽게 조혜련과 이영자의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이어진 대결에서 이영자는 "혜련이 세다"라고 여유 있게 반어법을 할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혜련은 안간힘을 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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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여자 연예인 싸움 리스트가 있다"라며 "리스트상 4위가 조혜련 선배, 1위가 이영자 선배다. 그리고 5위가 저번에 출연했던 배우 이시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형은 조심스럽게 조혜련과 이영자의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저번에 이시영 씨가 출연했을 때 이영자 선배와 팔씨름을 했는데 이영자 선배가 이겼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조혜련은 "사실 제 생각에 영자 언니는 제가 이길 것 같은데"라며 이영자를 도발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전 조혜련은 "(시영이는) 주먹을 잘 쓰는 거지, 팔 힘하고는 상관없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대결에서 이영자는 "혜련이 세다"라고 여유 있게 반어법을 할 정도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혜련은 안간힘을 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영자는 대결에서 가뿐히 승리했고, 현시점 여자 연예인 팔씨름 일인자로 떠올랐다. 조혜련은 "딱 잡았을 때 안 되겠다 싶더라"라며 이영자의 힘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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