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훈남된 子 우주 자랑 “군제대 후 살가워져, 늘 사랑한다고”(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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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훌쩍 큰 아들 우주 군을 자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혜련의 아들 우주 군이었다.
우주 군이 조혜련을 찾아온 이유는 이날이 조혜련이 십자전방인대 부상 이후 7개월 만에 '골때녀'에 복귀하는 날이었기 때문.
조혜련은 "우주가 살가운 스타일 같다"는 말에 "애가 변했다. 특히 군대 갔다오고 달라졌다. 그 전에는 '아 알았다고'라고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엄마 몸 챙겨', '엄마 사랑해'라고 한다. 끝에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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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훌쩍 큰 아들 우주 군을 자랑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2회에서는 조혜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이 탄 차로 다가오는 의문의 실루엣. 그 주인공은 바로 조혜련의 아들 우주 군이었다.
훌쩍 큰 우주 군을 본 출연진들은 "언제 이렇게 컸어?", "훈남이 됐다"라며 깜짝 놀랐다.
우주 군은 8살 나이에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혜련은 "대학교 2학년. 군대도 갔다왔다. 만으로 21살"이라고 밝혔다.
우주 군이 조혜련을 찾아온 이유는 이날이 조혜련이 십자전방인대 부상 이후 7개월 만에 '골때녀'에 복귀하는 날이었기 때문. 특별한 날이라 응원차 찾아온 우주 군은 조혜련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머리띠 선물까지 건넸다.
조혜련은 "우주가 살가운 스타일 같다"는 말에 "애가 변했다. 특히 군대 갔다오고 달라졌다. 그 전에는 '아 알았다고'라고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엄마 몸 챙겨', '엄마 사랑해'라고 한다. 끝에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눈물이 나지는 않았다고. 조혜련은 "걔가 군대에 있었는데 골키퍼 장갑을 보낸거다. 되게 비싼 거. 십수만 원 하는 거. 군대 월급? 엄카로 (샀다). 내 카드로 주문했더라. 띵 하고 뜨니까 (눈물이 안 났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남편과 이혼한 후 2014년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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