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SK에 워니가 있다, 25점·15R로 위기의 팀 구했다, 코번에게 판정승, 김선형·오세근도 정비, 삼성 5연패

김진성 기자 2023. 11. 1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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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가 4연패를 모면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82-80으로 이겼다. 3연패서 벗어났다. 4승3패가 됐다. 삼성은 5연패하며 2승7패로 9위.

SK는 자밀 워니가 25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삼성 코피 코번도 29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워니의 판정승. SK는 오재현이 17점, 김선형이 15점, 오세근이 8점을 올렸다. 삼성은 이정현이 14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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