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혜련 "'아나까나' KBS서 '가사 저속' 방송 불가...재심의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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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아나까나' KBS 심의 불가 사유로 '가사 저속'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조혜련은 "가사 저속"이라면서 "2023년에 KBS2 '편스토랑'에서 재심의를 넣어줬다. 근데 안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축가 말고 다른 행사도 한다. 강연 같은 곳에서 자기 개발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엔 '아나까나', '사랑의 펀치'를 부른다"며 "노래가 꽤 된다. '숑크숑크숑'도 KBS 심의 안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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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조혜련이 '아나까나' KBS 심의 불가 사유로 '가사 저속'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혜련의 일상을 공개됐다.
이날 '전참시' MC들은 조혜련 등장에 조혜련의 '아나까나'를 다같이 열창하고 일어나 춤을 췄다. 이에 전현무는 "이 노래는 MBC니까 할 수 있다. 다른 방송에서는 심의에 걸려있다. 사유가 수준 미달"이라고 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가사 저속"이라면서 "2023년에 KBS2 '편스토랑'에서 재심의를 넣어줬다. 근데 안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다른 곳에서 잘 되고 있으니까. 축가도 그 가사 그대로 한다. 내가 썼다. 한 자도 안 틀린다. 뜻은 없다. 소리나는 대로 쓴거다"며 웃었다. 조혜련은 "축가 말고 다른 행사도 한다. 강연 같은 곳에서 자기 개발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엔 '아나까나', '사랑의 펀치'를 부른다"며 "노래가 꽤 된다. '숑크숑크숑'도 KBS 심의 안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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