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팔씨름, 솔직히 내가 이영자 이길 듯"…대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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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과 이영자가 팔씨름을 한 결과 이영자가 가볍게 승리했다.
이날 조혜련은 "사실 제 마음에 영자 언니 제가 이길 것 같다"고 하며 이영자에게 팔씨름 대결을 신청했다.
MC들은 여자 연예인 팔씨름 대결에 흥미진진하게 구경을 했고 이영자와 조혜련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영자는 "혜련이 진짜 세다"며 감탄을 하면서도 안간힘을 쓰는 조혜련과 달리 여유로운 표정으로 팔을 넘기며 또 한번의 팔씨름 1승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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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조혜련과 이영자가 팔씨름을 한 결과 이영자가 가볍게 승리했다.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조혜련은 "사실 제 마음에 영자 언니 제가 이길 것 같다"고 하며 이영자에게 팔씨름 대결을 신청했다. 전현무는 "(이영자에게) 이시영이 졌다"고 하며 겁을 줬지만 조혜련은 "주먹을 잘 쓰는 거지 팔 힘과는 다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혜련에게 팔씨름 대결 신청을 받은 이영자는 흔쾌히 대결을 받았다.
MC들은 여자 연예인 팔씨름 대결에 흥미진진하게 구경을 했고 이영자와 조혜련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영자는 "혜련이 진짜 세다"며 감탄을 하면서도 안간힘을 쓰는 조혜련과 달리 여유로운 표정으로 팔을 넘기며 또 한번의 팔씨름 1승을 가져갔다. MC들은 '이영자'를 외치며 그의 힘에 감탄했다. 조혜련은 "아까 딱 잡았을 때 안되겠다 싶더라"며 쿨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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