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남편 인테리어한 새 집 공개‥거실 트레이닝존까지(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남편이 직접 인테리어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2회에서는 조혜련의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보리톤 침실에서 아침을 맞이한 조혜련. MC들은 "너무 깔끔하다"며 집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조혜련은 "새로 이사한 집 첫 공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테리어를 남편이 직접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편이 하나하나 골랐다"고.

조혜련은 특히 침실에 있는 독서 공간을 두고 "저 공간 대박이지 않냐"며 뿌듯해했다. 이영자와 전현무는 "집이 너무 좋다", "연예인 집이네"라며 감탄을 거듭했다.

한편 영상 속 조혜련은 기상하자마자 거실에 갖춰놓은 트레이닝존으로 향했다. 조혜련은 "시간 없고 할 때 여기에서 한다"면서 운동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남편과 이혼한 후 2014년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