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변우석, 이유미에 구애... "내가 좋아하는 게 싫어요?"

이혜미 2023. 11. 11.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순' 변우석이 이유미에게 제대로 빠졌다.

남순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에 초조를 느낀 시오는 그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기기에 이르렀다.

시오는 '왜 연락도 없이 회사 안 나와요? 걱정되게.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내가 좀 찔려서 하는 얘긴데 내가 사귀자고 한 게 부담돼서 그런 거예요? 무슨 일 있던 괜찮으니까 연락 줘요. 나 너무 걱정되니까'라며 말로 남순을 향한 마음을 또 한 번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남순’ 변우석이 이유미에게 제대로 빠졌다.

11일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선 남순(이유미 분)을 향한 시오(변우석 분)의 고백이 그려졌다.

이날 시오는 남순에 “나랑 사귈래요?”라며 구애를 편 바. 당황한 남순에 “놀라는 것 봐”라며 웃다가도 “오늘 체첵 씨가 안 보이는데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고”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남순은 “왜그럴까나?”라며 애써 웃었으나 시오는 “이거 남자가 좋아하면 생기는 감정 같은데 아닌가?”라고 거듭 말했다.

“글쎄. 나도 한국 드라마 재미난 거 있으면 보고 싶고, 그런 거 아닐까?”라는 남순의 회피엔 “내가 좋아하는 게 싫어요? 걱정 말아요. 서두르지 않을 테니까”라고 했다.

그러나 여유도 잠시. 남순과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에 초조를 느낀 시오는 그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기기에 이르렀다.

시오는 ‘왜 연락도 없이 회사 안 나와요? 걱정되게.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내가 좀 찔려서 하는 얘긴데 내가 사귀자고 한 게 부담돼서 그런 거예요? 무슨 일 있던 괜찮으니까 연락 줘요. 나 너무 걱정되니까’라며 말로 남순을 향한 마음을 또 한 번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