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마침내 NCAA 데뷔전, 3분간 야투 시도 2회 끝 무득점, 곤자가대 시즌 첫 승

김진성 기자 2023. 11. 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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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역사적인 NCAA 데뷔전을 가졌다.

곤자가대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곤자자가대학교 매카트니 애슬래틱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시즌 첫 경기서 예일대를 86-71로 눌렀다.

여준석이 올해 입학해 시즌 첫 경기에 나섰다. 3분간 야투 두 차례를 시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리바운드, 블록, 어시스트, 스틸 등도 기록하지 못했다. 곤자가대는 브래든 허프가 19점, 라이언 넴바드가 16점을 올렸다.

곤자가대는 웨스트 코스트 컨퍼런스에 속했다. 다음 경기는 15일 이스턴 오레곤대와의 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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