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윤미라, 유이에 “생활비 조금 주고 생색...엄마라고 부를 자격 없어”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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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윤미라의 폭언에 상처받았다.
11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선순(윤미라)이 이효심(유이)에게 독설을 했다.
한쳔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매주 토, 일요일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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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윤미라의 폭언에 상처받았다.
11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선순(윤미라)이 이효심(유이)에게 독설을 했다.
이날 이선순은 다친 다리에 약을 바르며 이효심에게 “저 위에 할머니 딸 좀 봐. 엄마 생각해서 홍삼부터 이것저것 사 오지 않냐“고 하며 “다른 집 딸들은 돈도 잘 벌어오고 엄마한테 돈도 척척 잘 주고, 속옷도 제일 비싼 거로 사다 입힌다”고 한다.
이거 그는 “그런데 우리 집 딸은 조금만 수틀리면 뚱해 있고 생활비 조금 주면서 생색을 낸다“고 하며 ”남편 복이 있어야 딸 복도 있는 건데 이 나이에 돈 벌어오는 딸 눈치를 보는 게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지 누가 알까. 엄마라고 부르지도 마. 잘 생각해 봐. 네가 엄마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 애인가“라고 막말을 퍼부어 이효심에게 상처를 준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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