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목재공장서 불‥2명 경상
지윤수 gee@mbc.co.kr 2023. 11. 11. 22:28
어제(11일) 오후 8시 반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2명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내부에 목재가 쌓여 있어 잔불 정리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255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양대 노총 10만여 명 서울 도심 모여‥"노란봉투법 즉각 시행"
- [노동N이슈] '임금체불'에 꺾인 청년들 "이제 취업 안 할래요"
- 먼저 만난 미중 경제수장 "디커플링 추구 안 해"
- 중국 "솔직·건설적 회담"‥미중 관계 훈풍 부나?
- 건조한 날씨에 화재 잇따라‥동네서 구타당한 고등학생 투신해 수사 착수
- 3주 뒤 입주인데‥강남 아파트는 '아직 공사중'
- "10분마다 어린이 한 명 사망"‥국제사회 '공습 중단' 촉구
-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밤새는 미술관, 자는 극장"
- 순천만 다시 찾은 '겨울 진객' 흑두루미‥본격 월동 준비
- 충남 당진 목재공장서 불‥2명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