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점골 노리는 뒷공간 침투 ‘위협’에도…‘코리안 더비’ 전반은 토트넘 1-0 리드[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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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존슨의 선제골로 한 골차 리드하고 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울버햄턴과의 원정 경기서 존슨의 이른 선제골에 힙입어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 29분 존슨이 오른쪽 페널티 박스 측면에서 손흥민을 보고 깐 크로스는 주제 사 골키퍼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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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버햄턴=장영민통신원·강예진기자] 토트넘이 존슨의 선제골로 한 골차 리드하고 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울버햄턴과의 원정 경기서 존슨의 이른 선제골에 힙입어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코리안 더비’였다. 손흥민은 이날 존슨 클루셉스키와 스리톱을 이뤘다. 올시즌 토트넘 주장을 맡아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그는 11경기에 모두 출전해 8골1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황희찬 역시 팀의 핵심이다. 11경기에 모두 출전해 6골2도움으로 절정의 골감각을 보이고 있다.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던 그는 이날 왼쪽 측면에 위치해 7경기 연속 포인트에 도전한다.
전반 3분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브레넌 존슨이 오른쪽에서 돌아들어온 클루셉스키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전반 9분에는 울버햄턴이 역습 찬스를 잡았다. 벤 데이비스가 몸날려 막아냈다.
전반 29분 존슨이 오른쪽 페널티 박스 측면에서 손흥민을 보고 깐 크로스는 주제 사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경기가 약간 격앙됐다. 전반 30분 황희찬과 존슨이 한 번씩 파울을 범했고, 주심이 둘을 따로 불러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울버햄턴이 주도권을 쥐고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32분 레미나가 왼쪽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패스를 받아 슛을 때렸지만 비카리오 손에 걸렸다. 전반36분 아이트 누리의 슛도 비카리오의 발끝에 걸렸는데,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황희찬은 토트넘의 수비 뒷공간을 계속 파고들면서 골문을 위협했다.
울버햄턴은 전반 막판 토트넘의 에메르송의 반칙으로 페널티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찾스를 맞았다. 하지만 동점골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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