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쌀쌀.. 내일 밤 사이 산간 눈
제주방송 김지훈 2023. 11. 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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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아침기온이 올 가을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한라산 어리목이 영하 1도, 성산 지역 기온이 7도를 기록하는 등 서귀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10도를 밑돌아 쌀쌀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2일) 밤부터 모레(13일) 아침 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한라산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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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아침기온이 올 가을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한라산 어리목이 영하 1도, 성산 지역 기온이 7도를 기록하는 등 서귀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10도를 밑돌아 쌀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2도에서 4도 떨어졌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내일(12일) 밤부터 모레(13일) 아침 사이 산간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한라산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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